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랭크 자파 (문단 편집) === The Mothers 시절 2 & 소송 전쟁 === 1973년에 자파가 세운 첫 독립 레이블인 Bizarre가 해산되자, 자파는 마더즈 1기 이래 자신의 매니저였던 허브 코엔과 공동으로 DiscReet Records라는 두 번째 독립 레이블을 만들었고, 여기서 루스 언더우즈, 조지 듀크, 장 룩 폰티 등으로 이루어진 3기 마더즈를 이끌고 Over-Nite Sensation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서도 자파는 [[재즈 록]]과 [[R&B]], [[로큰롤]] 3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물오른 연주력과 작곡 실력을 과시했다. 이듬해에는 솔로 앨범 Apostrophe (')를 내놓았고, 이 앨범은 [[빌보드 200]] 10위에 오르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같은 해 마더즈 결성 10주년 기념으로 전미 투어를 가졌고, 1975년 마더즈 명의로 제작한 마지막 앨범인 One Size Fits All을 끝으로 밴드를 최종 해체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캡틴 비프하트와 순회 공연을 가지고 그 실황으로 Bongo Fury라는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1976년에 오랜 동업 관계를 맺고 있던 허브 코엔과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는데, 자파는 코엔이 공동 레이블의 수익을 삥땅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코엔을 고소했고, 코엔도 지지않고 자파를 맞고소하면서 오랜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법원에서는 최종 판결이 있기까지 자파의 녹음 테이프들을 증거물로 동결했고, 자파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이 테이프들에 손도 대지 못했다. 이 [[소송드립]] 속에서 자파는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DiscReet Records 대신 그 배급을 맡고 있던 [[워너브라더스]]와 직접 접촉해 LP 네 장짜리 대작 Läther의 발매를 위해 교섭했지만, 워너 측은 자파의 제안을 거절했다. 자파는 다시 경쟁사 머큐리 측에 접근해 앨범 발매 계약을 따냈지만, 이번에는 워너가 자파의 음원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딴지를 거는 바람에 또 무산되었다. 빡친 자파는 파사데나의 KROQ 라디오 방송국에서 자신의 소유였던 앨범 마스터 테이프 전부를 방송했는데, 이 방송을 누군가가 녹음해 해적판으로나마 발매해 줬으면 하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자파는 이 방송으로 인해 워너와도 법정 공방을 벌여야 했고, 워너 측에서는 Läther 앨범을 1977~79년에 걸쳐 자파의 허가 없이 Zappa in New York, Studio Tan, Sleep Dirt, Orchestral Favorites 네 장의 앨범으로 난도질해 발매했다.[* 결국 Läther는 자파 사후인 1996년에야 완전한 형태로 발매되었다.] 자파는 당연히 이 무단 발매 건에 대해서도 [[고소미]]를 먹였고, 1979년에야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